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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2 여기저기서 긁어 모은 두견새 관련 글 국어사전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 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 철새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 새가 새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지아 등지에 분포한다, 비숫한 말: 귀촉도 두견새 두견이 두백 두우 불여귀 사귀조 자규 촉혼 설화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 〈촉왕본기(蜀王本紀)〉 및 《화양국지 (華陽國志)》 〈촉지(蜀志)〉 권3에 전한다. 중국 촉나라 왕인 망제의 혼이 두견새가 되었다는 내용이 전래민담으로 기록돼 있다. 내용은 조금씩 다르다. 옛 중국의 촉(지금의 쓰촨성)에 이름은 두우(杜宇), 제호(帝號)는 망제(望帝)라고 불린 왕.. 더보기
100418 레저가좋다 14 <리틀야구> 2010 구리시장기 리틀야구 (4/09-4/19, 장충리틀야구장) 우승 강서구리틀야구단 준우승 안산시리틀야구단 공동3위 노원구리틀야구단, 마포구리틀야구단 더보기
100912 왜 모이를 안 먹을까? (13:30...) 아침에 바닥에 신문지를 새로 깔아주고 물도 갈아 줬습니다. 그리고 모이도 모래흙과 섞어서 보리쌀과 흰쌀을 주었는데요. 세네 시간이 지났는데도 먹질 않네요. 갑갑해서 그럴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럴까요? 그렇다면 모이를 남김없이 먹어 치웠던 어제는 어떻게 이해하지요? 일요일이지만 사무실에 나가 일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추석연휴 때문에 미리미리 챙겨야 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출근하면서 고민했습니다. "상자 속에서 답답하게 죽게 하느니 그냥 놓아 주는 게 좋겠다." "그래도 며칠만 더 보살피면 상처가 아물지도 몰라. 그때 가서 고양이가 없는 곳에 놓아주면 오래 살 수 있을 꺼야." 암튼 비가 오락가락 하는 오늘은 상자 안에서 쉬게 하는 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사무실에서 돌아와 보니 모이를 조금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