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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일기

글쓰기 버튼이 어딘는지 한참을 헤메다...

2020년 5월 1일 (금) 05:37...

 

세월이 한 뭉테기 또 가버렸다.

오늘부터 또 새로 시작해야지.

난 강사노릇 기자노릇 유튜버 일에서

지난해 보담 아주 형편이 나아졌다.

최소한 빚은 지지 않을 정도의 사정은 여기저기서 확보했다.

이제 되도록이면 즐기면서

노년의 새삶을 이어가면 그만이다.

 

그저 행복 우선 건강 최우선의 기조로

서두르지 말고 쫒기지 말고

그냥 차분하게 가자.

긴 호흡으로 중심만 염두에 두고

우직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자!

 

가평으로 되돌아 가기 위해

5월 오늘 부터 아주 구체적인 실행을 할 꺼다.